올해 치과 스케일링 언제까지 받아야 할까? (건강보험 적용기준/본인부담금)

 

치과 스케일링 급여적용

건강보험공단
치석제거 급여지원

우리나라는 만 19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연 1회 스케일링 비용의 일부를 건강보험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치석은 꾸준히 생성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건강보험에서는 치주 질환 예방을 위해 1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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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꼭 해야 할까?

칫솔질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치석은 충치와 잇몸병의 주범입니다.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하고 깨끗한 구강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더 큰 치과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 적정 시기

-1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6개월에 한 번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등 잇몸 질환이 의심될 때

-입 냄새가 심하거나 잇몸이 시릴 때

-칫솔질 시 피가 날 때

 

스케일링 과정

-진찰 : 치과에 방문하여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스케일링이 필요한지 상담합니다.

-마취 : 잇몸이 예민한 경우 마취를 할 수 있습니다.

-치석 제거 : 특수 기구를 이용하여 치아 표면과 잇몸 아래에 쌓인 치석을 제거합니다.

-폴리싱 : 치아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 플라크가 덜 붙도록 합니다.

 

스케일링 후 피해야 할 음식

-색소가 강한 음식: 커피, 콜라 등 색소가 강한 음식은 치아에 착색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갑고 뜨거운 음식: 치아가 시린 느낌을 더욱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딱딱하고 질긴 음식: 딱딱한 껍질이나 씨앗 등은 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맵고 짠 음식: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잇몸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 후 주의사항

-스케일링 후에는 부드러운 칫솔로 꼼꼼하게 양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을 꼼꼼하게 하고, 치실 사용을 생활화하여 플라크가 다시 쌓이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구강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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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건강보험 급여지원 내용

• 지원대상

-만 19세 이상 후속처치 없이 치석제거만으로 치료가 종료되는 환자

(연령은 생년월일 기준으로 만 나이 계산)
-비급여 항목
-구취제거

-치아 착색물질 제거

-치아 교정 및 보철을 위한 치석제거

-구강보건 증진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치석제거

• 급여 횟수

연 1회(횟수 초과 시는 비급여)

 

• 연 1회 적용기준

1월 1일 ~ 12월 31일까지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제도여서 7월부터 다음 해 6까지를 급여적용 1년으로 정하였지만, 2018부터 일반회계 연도로 바꾸어 1월부터 12월까지를 1년 기간으로 적용합니다.

• 본인부담금

-1차 의료기관 : 17,300원

-2차 의료기관 : 25,000원

-비급여 적용 시 5~6만원

(초진기준 / 요양기관 종별 다름)

 

• 급여절차
-치석제거를 위해, 수진자가 치과 병․의원에 내원
-만 19세 이상 치주질환이 치석제거만으로 종료되는 경우인지 확인 후 
-급여 횟수가 남아있을 경우→급여 가능
-급여횟수가 남아있지 않을 경우→비급여

 

• 나의 급여횟수 확인방법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로그인 필요)

-민원여기요→개인민원→보험급여→치석제거 진료정보 조회

-바로가기>> https://www.nhis.or.kr/nhis/etc/personalLoginPag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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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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