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 기후동행카드 신청 (쓴 만큼만 내고, 많이 쓰면 정액권으로 이용하기)

 

신용카드 결합 기후동행카드 출시

신용카드+기후동행카드
"후불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현재 티머니앱으로 이용하는 모바일권과 플라스틱 실물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중입니다. 두가지 모두 정액권으로서 사용조건에 따라 일정금액을 미리 충전 후 무제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의 사용범위를 넓혀 한 장의 카드로 일반 구매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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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 장점

 

 

적게 쓰면 사용한 만큼만 내고,
많이 쓰면 정액권으로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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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단위로 정해진 금액을 충전하여 사용하는 정액권은 대중교통 이용량이 많지 않은 사람의 경우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서울시가 이번에 출시하는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일반적인 신용/체크 카드의 교통카드 사용방식과 동일하게 사용하고, 이용 금액은 자동으로 청구됩니다. 후불교통카드로서 월 사용량이 많지 않았다면 사용한 만큼만 후불 결제를 하면되고,  만약 정해진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서울 지역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기존 정액권의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량에 따른 이용자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고, 카드사의 실적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효율성이 더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01. 티머니 필수등록

아래 해당하는 카드사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후 티머니에 등록하여 사용합니다.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번호를 등록하는 절차를 완료해야만 기후동행카드로 적용됩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일정>

▸ 카드사별 사전 신청
11월 25일(월)부터~

▸ 티머니 누리집 등록
11월 28일(목)부터~

▸ 첫 서비스 개시일
11월 30일(토)부터~

 

㈜티머니외 9개 카드사 신청가능

카드사	청구방식
신한, KB국민, 롯데, 삼성카드	청구할인
NH농협, 비씨, 현대, 하나카드	캐시백 예정
(우리카드와 비씨(IBK기업)은 추후 별도로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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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요금납부 방법

기존 선불형 기후동행카드의 정액권은 한 달 30일 기준으로 하여 62,000원입니다. 후불형으로 대체할 경우 매월 일수 차이는 기존 30일 정액권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하여 청구되는 방식입니다. (1일 2천원으로 정함) 월 사용 금액이 그 한도를 초과하게 되면 정액권과 같이 무제한 사용의 혜택을 받게 되고 초과금은 청구되지 않습니다. 만약 그 이하 금액을 이용했을 경우는 일반 교통카드와 마찬가지로 실제 내가 사용한 금액만 청구되므로 환불 등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월 사용일	정액권으로 인정되는 한도
28일까지 있는 달	58,000원
30일까지 있는 달	62,000원
31일까지 있는 달	64,000원

 

<후불 기후동행카드> 요금 청구 예시

· 말일이 31일인 달인 A씨
➀ 4만원 이용 시 : 실제 이용금액인 4만원이 대중교통 비용으로 청구
➁ 9만원 이용 시 : 6만 4천원 청구(혹은 캐시백), 초과금액 2만 6천원은 시에서 지원

※ 30일용 일반권 기준 +1일 초과(1일당 2천원)

 

 

티머니 카드&페이 등록하기

https://pay.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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