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단체와 기관에서 경북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돕는 기부 방법을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카카오같이가치 x 굿네이버스
카카오같이가치에서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금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모금액은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및 생계비 지원에 사용됩니다.
📌 카카오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면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며, 소액 기부도 가능합니다.
⦿ 기부 방법
• 카카오같이가치 홈페이지(together.kakao.com) 접속
• ‘2025년 산불 피해 긴급 모금’ 캠페인 선택
• 원하는 금액 기부(소액가능)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
고향사랑기부제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현재 경북 영덕군, 의성군 등 산불 피해 지역에서 긴급 모금을 진행 중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이용하시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특산물 답례품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기부 방법
1.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 홈페이지 접속
2. 기부할 지자체 선택
3. 기부 금액 입력 후 결제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 구호 협회를 통한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 신속하게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공신력 있는 단체입니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서도 기업 및 개인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는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 생필품 지원, 피해 복구 활동에 집중하고 있어 신속한 도움이 가능합니다.
⦿ 기부 방법
• 희망브리지 공식 홈페이지 접속
• ‘경북 산불 피해 긴급 지원’ 모금 페이지에서 기부하기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들에게 응급 물품 및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기부 방법
•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접속
• ‘산불 피해 구호’ 모금 페이지에서 기부 진행
• 등록성금 무통장입금 가능
바보의 나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은 긴급 재난 구호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활 필수품, 생계 지원금, 주거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기부 방법
• 바보의 나눔 홈페이지 접속
• ‘산불 피해 기부’ 페이지에서 기부 신청
농협은행에 직접 기부 (오프라인 기부)
온라인 기부 외에도 농협은행 전국 지점(약 5,900개)에서 직접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기부 캠페인이므로 신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기부 방법
1. 가까운 농협은행 지점 방문
2. ‘산불 피해 기부’ 의사 전달
3. 원하는 금액 기부
자원봉사 참여 안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피해 지역의 자원봉사센터에 직접 연락하여 참여 가능한 활동이나 방법을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 의성군 자원봉사센터: 054-830-6549
•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054-841-9897
•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052-229-1111
• 경남도자원봉사센터: 055-211-1111
구호 물품 기부 방법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하고자 하신다면, 피해지역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시거나, 대한적십자사의 경북지사를 통해 물품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지역 행정복지센터 접수
• 의성군청 주민복지과: 054-830-6114
• 안동 시청 복지정책과: 054-840-5114
• 울산광역시청 복지정책과: 052-229-1111
• 경남도청 복지정책과: 055-211-1111
산불 피해 기부에 동참해주세요!
경남북도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서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정성이 큰 힘이 됩니다. 이번 산불은 광범위한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남겼습니다. 주택, 농경지, 산림 등 소중한 삶의 터전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고, 이재민들은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손길이 절실합니다.